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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교 선수단, 전국체전서 금 3·은 5·동 4…총 12개 메달 쾌거
온양고 박산해 역도 3관왕…64명 출전해 역도·농구·하키 등 활약

온양고 역도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온양고 역도선수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경기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아산 관내 고등학교 학생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온양고, 온양여자고, 온양용화고, 아산고, 한올고 등 5개 학교에서 6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해 역도, 다이빙, 핀수영, 농구, 주짓수, 검도, 배드민턴, 하키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온양고 2학년 박산해는 역도 남자 -65kg급 인상·용상·합계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같은 학교 고준은 -75kg급에서 은메달 3개, 김찬들은 -70kg급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온양고 역도의 저력을 입증했다.

단체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아산고 하키와 온양여자고 농구가 각각 은메달을, 온양용화고 검도가 동메달을 차지하며 팀워크와 투지를 보여줬다.

최미경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학교체육 활성화와 운동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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