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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유치원생 손편지 40통에 화답…어린이 안전교육도
대전시 대덕구 법동 해맑은유치원 어린이들이 경찰관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 /대덕경찰서
대전시 대덕구 법동 해맑은유치원 어린이들이 경찰관들을 위해 직접 작성한 손편지. /대덕경찰서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대덕경찰서가 경찰관들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유치원생들을 찾아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덕경찰서는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0일 오후 대전시 대덕구 법동 해맑은유치원을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원생들이 경찰관들에게 보낸 손편지 40통에 화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에는 경찰관을 향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겼다. 알록달록한 그림과 서툰 글씨로 전한 편지를 받은 경찰관들은 유치원을 찾아 아이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재철 대덕경찰서장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교통안전수칙과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이어 원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덕경찰서는 아이들의 편지를 경찰의 날 기념행사장에 전시해 전 직원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 서장은 "아이들의 편지 한 장 한 장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대덕구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덕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교육과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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