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보도자료
전남광주시 남구, 16일 '굿모닝 양림' 개막…가을 문화축제 풍성
17일까지 양림동 일원서 공연·전시·체험 행사

지난 2025년 '제14회 굿모닝 양림' 축제 개막식에서 김병내 전남광주시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남구
지난 2025년 '제14회 굿모닝 양림' 축제 개막식에서 김병내 전남광주시 남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 남구

[더팩트ㅣ전남광주=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남구 양림동의 근대역사문화 거리에서 음악과 미술, 인문학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가 열린다.

남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림동 일원에서 ‘제15회 굿모닝 양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사랑의 시간이 머무르는 마을’을 주제로 양림동에 남아 있는 역사·문화유산과 지역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축제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양림오거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장천하 예술단과 광주 팝스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시 낭송 등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45분부터는 특집 공개방송 무대가 마련된다. 가수 자두와 김정민, 이기찬, 김산옥, 강동명, 윤한나, 이상한 계절 등이 출연해 대중가요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17일에는 우일선 선교사 사택 일원에서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근대 건축물과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관람객들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축제의 또 다른 중심 프로그램은 인문학 콘서트다.

16일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시작으로 17일 국혜숙 작가, 18일 한희원 화가가 차례로 강연에 나선다.

강연은 모두 양림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문학과 예술을 통해 양림동의 문화적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축제 기간 양림동 골목 곳곳에서는 미술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과 양림 골목 비엔날레를 연계해 관람객들이 골목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양림동은 근대 건축물과 선교·교육·의료 유산,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 공간이 함께 남아 있는 전남광주시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마을이다.

남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바탕으로 굿모닝 양림을 공연 중심의 행사에서 역사와 예술, 인문학을 함께 경험하는 문화축제로 운영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양림동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양림동을 찾아 공연과 전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bbb25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