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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자원봉사센터, 선배 자원봉사자 공로 헌정식
선배 자원봉사자 헌신을 기리고, 선·후배 자원봉사자 간 세대공감의 장 마련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13일 유성컨벤션웨딩홀 그랜드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대전시 선배 자원봉사자 공로 헌정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13일 유성컨벤션웨딩홀 그랜드홀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후배 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대전시 선배 자원봉사자 공로 헌정식’을 개최했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유성컨벤션웨딩홀 그랜드홀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선배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공로를 기리고 선·후배 자원봉사자 간 교류와 소통을 위한 ‘대전광역시 선배 자원봉사자 공로 헌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배 자원봉사자와 가족·동료 100여 명, 후배 자원봉사자 30여 명, 내빈 및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해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선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50명의 선배 자원봉사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로패 수여 후에는 '세대공감 토크콘서트'​가 이어져 선배 자원봉사자와 후배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근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오랜 시간 자원봉사로 세상을 밝히며 걸어오신 선배 봉사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선배봉사자 한분 한분이 걸어오신 발걸음이 오늘날 대전의 자원봉사 문화를 만들어 온 소중한 역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배 봉사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봉사의 정신이 후배들에게 이어져 앞으로도 대전의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가요, 성악, 합창 다양한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줫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선배 자원봉사자 환송 및 오찬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헌정식은 오랜 시간 자원봉사 현장을 지켜온 선배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단순히 기념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경험과 가치를 함께 공유하며 자원봉사의 전통을 다음 세대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신숙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의 대전 자원봉사 문화가 있기까지 오랜 시간 묵묵히 봉사 현장을 지켜주신 선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헌정식이 선배 자원봉사자에게는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가 되고 후배 자원봉사자에게는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5개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협력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세대와 세대를 잇는 자원봉사, 시민의 참여가 일상이 되는 자원봉사를 통해 더 따뜻하고 지속가능한 대전의 자원봉사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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