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용인시는 2027년 용인중앙시장 일원 283m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구간은 처인구 김량장동 금령로85번길과 금령로71번길 일원이다. 시는 국비 3억 5000만 원과 시비 10억 5000만 원 등 14억 원을 투입해 전주 9개를 철거하고 283m 구간의 전선을 지중화한다.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는 해당 구간의 전주와 전선이 미관을 해치고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준다며 지중화를 건의해 왔다.
시는 지난해 7월 정부에 사업을 신청해 올해 1월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지중화 사업은 내년 말까지 마무리하고 2028년에는 기존 문화의 거리를 정비하는 '들락날락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전선 지중화와 함께 주차장 확충을 위한 스마트워크플랫폼도 최대한 신속히 건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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