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김선우 기자] 경기 광주시가 다음 달 30일 역동 426 일원에서 '2026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설에 따른 도로 결빙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소방·경찰·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하며, 소방차와 구급차 등 재난 대응 장비를 동원해 기관별 대응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2005년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범정부 재난 대응 훈련이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차 자문·기획회의를 열고 재난 발생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협업 부서와 관계기관의 의견, 자문위원의 검토 결과를 반영해 훈련 계획을 보완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실제 상황에 가까운 훈련을 통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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