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제주=주남현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는 지난 21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서귀포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다양한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제주형 주민자치회 4개소(안덕면·성산읍·효돈동·동홍동)의 제도 전환 설명과 우수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경연 결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계정이 아니라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버려지던 하귤, 마을의 자원이 되다' 효돈동 주민자치회의 '5월의 향기가 생각날 때, 효돈 감귤꽃축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의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지역상생 이용권' 등 총 4개 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례는 '2026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시민들에게 다시 선보이며, 최우수 1팀, 우수 1팀, 장려 2팀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과 시민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제주를 만들기 위한 '안전한 제주 실현' 홍보 퍼포먼스, 2028 G20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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