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삼진어묵이 러닝 프로그램을 통해 어묵 중심의 식품 브랜드에서 건강과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22일 삼진식품에 따르면 '삼진어묵 THE WAVE 광안'은 지난 20일 러닝 스페셜티 스토어 브랜드 '레이스먼트(RACEMENT)'와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THE WAVE 광안'은 삼진어묵이 지난 5일 광안리 해변에 문을 연 팝업 공간이다.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테라스와 포토존을 갖추고 기존 어묵 베이커리형 매장과 달리 지역 브랜드 협업, 한정 메뉴, 체험형 행사와 계절별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7시 레이스먼트 해운대점에서 출발해 해안 코스를 따라 'THE WAVE 광안'까지 달린 뒤 매장 공간을 둘러보고 제품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THE WAVE 광안' 개장 후 처음 마련된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광안리의 해안 환경과 최근 확산하는 러닝 문화를 결합해 매장 방문을 체험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이 러닝 현장을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고 삼진어묵과 레이스먼트 공식 계정, 지정 해시태그를 활용하는 인증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삼진어묵은 어묵을 간식이나 간편식에 한정하지 않고 수산단백질을 기반으로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식품으로 확장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도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면서 수산단백질 식품의 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브랜드 전략의 하나다.
앞으로 다른 브랜드와 지역 커뮤니티를 연계한 협업 프로그램과 계절별 콘텐츠를 선보이며 'THE WAVE 광안'을 제품 판매와 체험이 결합된 광안리 지역의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러닝을 비롯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변화한 소비 방식에 맞는 새로운 접점이 필요하다"며 "수산단백질 식품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THE WAVE 광안'을 통해 삼진어묵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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