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남광주=최치봉 기자] 전남광주시가 15일 무안청사에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농축산 분야 에너지 효율 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 농가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고효율 인버터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고효율 에너지기기 설치를 통해 축산 농가의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축을 추진하고, 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축산 농가의 고효율 인버터 보급 확대를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남광주시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 지원금 지급 등 사업 전반을 관리하고,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사업비 지원과 인버터 설치 완료 후 현장 확인, 성과 검증을 담당한다.
고효율 인버터는 축사 내 환풍기 등 전력 사용이 많은 설비를 효율적으로 운전하도록 해 환풍기 기준 약 30%의 전력 사용량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통해 축산 농가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생산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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