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목원대학교가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276명을 새 식구로 맞이하고 글로벌 인재 육성에 나섰다.
목원대학교는 최근 교내 채플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기 목원대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대학원 박사과정 52명, 석사과정 93명, 학사과정 131명으로, 입학식은 새롭게 목원대 구성원이 된 외국인 유학생들을 환영하고 한국에서의 학업과 대학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어트랙으로 입학한 유학생들은 입학 소감 발표를 통해 한국에서 학업을 시작하게 된 소감과 목원대에서 펼쳐갈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익숙한 곳을 떠나 낯선 나라에서 새로운 배움을 시작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용기"라며 "때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 낯섦 또한 소중한 배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장은 이어 "목원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목원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유학생 상담, 진로·취업 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유학생 대상 비교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사회와 연계한 교류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
목원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대학과 지역 사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한국과 모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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