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창원=이경구 기자] 마산 365병원이 15년째 한 해도 빠짐없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변함없이 따뜻한 후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명상 병원장은 지난 8일 경남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365병원의 보훈가족 위문은 지난 2011년 시작됐다.
이후 매년 명절마다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올해로 15년째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단발성 기부가 아닌 꾸준한 후원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강명상 병원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상우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365병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보훈가족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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