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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전국상업경진대회서 '최다 메달' 획득
교육부장관상 1개·금 7개·은 15개 등 총 47개 메달…참가 학생 61% 수상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 충남 학생들을 격려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 충남 학생들을 격려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전국 상업계고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다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남광주통합시교육청이 주관한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1개를 비롯해 총 47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도내 11개 상업계고 학생 95명(개인 73명·단체 4팀)이 참가했다.

충남선수단은 논산여자상고 김채린(2학년) 학생이 호텔식음료접객실무(조주) 종목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금상 7개, 은상 15개, 동상 24개를 추가하며 모두 47개의 메달을 따냈다. 참가 학생 대비 수상 비율은 61.04%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다.

종목별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성과가 이어졌다.

호텔식음료접객실무(조주)를 비롯해 취업설계발표, 금융실무, 경제 상식 퀴즈, 사무행정 등에서 금상 수상자가 배출됐다.

학교별 성과도 두드러졌다. 한올고가 금상 1개·은상 7개·동상 2개 등 모두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천안여자상고는 금상 1개·은상 2개·동상 5개 등 8개를 수상했다. 금산산업고도 금상 2개와 동상 3개 등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

이병도 충남도교육감은 "대회 준비를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해 온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업계 학생들이 미래 산업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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