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ㅣ 인제=서백 기자] 인제군은 2일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인 '인제 시티투어'를 오는 4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티투어는 인제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마을을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지역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매주 금요일에는 여초서예관과 백담사, 냇강마을을 둘러보는 '백담사·냇강마을 노선'을 운영한다.
또한 토요일 '자작나무숲 노선'은 인제스피디움과 하추리산촌마을, 자작나무숲 등을 연결한다.
특히 지난 1974년부터 조림된 138hadp 펼쳐진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속삭이는 자작나무숲'이라고 부르는 자연 생태 관광지로 69만본의 자가나무 숲이 이루는 7개 코스의 탐방로로 수도권 등 많은 관광객이 찾은 곳이다.
가을꽃축제 기간인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는 축제장과 여초서예관, 백담사를 잇는 특별노선도 화·목·금요일에 운행하며, 추석 당일인 9월 25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한편 인제 시티투어 이용 요금은 1인당 1만원이다. 이용객에게는 인제사랑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체험비와 식비는 별도이다.
김장웅 인제군 지역발전과장은 "관광객들이 인제의 자연과 문화, 체험을 편리하게 즐기고 지역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seo77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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