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산=손연우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항 종사자와 시민,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2026 BPA ESG·AI 혁신 위크'를 연다.
이 행사는 부산항 구성원들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의 가치를 공유하고 업무와 일상에서 직접 실천하도록 마렸됐다.
올해는 3회째를 맞아 '하나 된 팀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부산항(One Team, One ESG for Busan Port)'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 15개에서 21개로 늘었고, 참여 대상도 BPA 임직원을 비롯해 협력사와 연관 산업 종사자, 시민, 대학생 등으로 확대됐다.
행사 기간 상호 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출근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안전·공정거래·청렴 인식 개선 프로그램, ESG경영 세미나, 인공지능(AI) 혁신 워크숍 등이 이어진다.
친환경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 AI를 활용한 동화책 제작·기부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제4회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는 8일 BPA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ESG 흐름과 기업의 대응 방향, 디지털·AI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한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부산항 종사자와 대학생을 비롯해 ESG경영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일까지 행사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 구성원들이 ESG 가치를 일상과 업무에서 직접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 전반에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newsb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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