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과천=정일형 기자]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로 통행량이 늘어난 가일로의 보행 환경이 개선된다.
과천시는 가일로 일대 보행 단절 구간에 보도를 신설하고 노후 배수시설과 노면을 정비한다고 1일 밝혔다.
가일로 일부 구간은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시민들이 과거 농경지에 설치된 U자형 콘크리트 개수로인 벤치플륨관 위를 보도처럼 이용하거나 차도로 이동해야 했다. 보행 공간이 부족해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가 이어졌다.
시는 이에 따라 기존 개수로를 철거하고 해당 구간에 정식 보도를 설치한다. 개수로 철거에 따른 배수 문제를 막기 위해 보도 하부에는 우수관을 새로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가일경로당 인근을 시작으로 약 211m 구간에서 진행된다. 주요 공사 내용은 △보도 설치 △우수관 신설 △노후 노면 재정비 등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에 끊겨 있던 보행로가 하나로 연결된다. 이에 따라 어르신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안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아울러 공사 기간 중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에 신호수를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동안 개수로 위나 차도를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신속하고 꼼꼼하게 공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