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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인권 존중 한마디'로 배려하는 조직문화 만든다
9월 한 달간 전 임직원 참여
동료의 배려·존중 찾아 칭찬과 감사 전해


시흥도시공사 전경. /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 전경. /시흥도시공사

[더팩트ㅣ시흥=정일형 기자] 경기 시흥도시공사가 동료의 작은 배려를 찾아 칭찬하고 감사하는 '인권 존중 한마디 챌린지'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흥도시공사는 다음 달 1~30일 한 달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칭찬) 한마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동료가 실천한 배려와 존중의 행동을 발견하고 이를 칭찬과 감사의 말로 표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간 긍정적인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직원이 업무 과정에서 경험한 동료의 배려나 존중 사례를 찾아 칭찬 또는 감사 메시지를 작성한 뒤 사내 게시판에 댓글로 공유한다. 이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칭찬 릴레이를 이어간다.

공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동료의 배려를 다시 발견하고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작은 칭찬과 감사가 조직 전체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특히 업무 성과뿐 아니라 동료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일상적인 행동에도 관심을 갖도록 해 조직 구성원 간 신뢰와 소통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유병욱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서로의 작은 배려를 알아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부터 인권 존중이 시작된다"며 "임직원이 일상에서 인권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권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인권경영을 실천하고 존중과 배려가 조직문화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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