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는 지난 29일 한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지역 공공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대전광역시 공공형어린이집 보육인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서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료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협력과 배려를 나누는 등 보육 현장의 연대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서는 신규 공공형어린이집 10곳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 기준을 적용하는 제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대전지역 공공형어린이집은 모두 146곳으로 늘었다.
나눔의 시간도 마련됐다. 대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매일 아이들의 작은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피며 좋은 보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육교직원이 더 나은 근무 환경에서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은 더 좋은 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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