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메달 협업 굿즈 11종 출시

[더팩트ㅣ용인=이승호 기자]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전국 여행이 이번에는 제주도로 향한다.
에버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여행지로 제주도 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루이·후이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전국 각지를 여행하며 지역 명소와 축제, 특색 있는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매달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선보인다.
고창에서 수박과 함께 촌캉스를 즐기고, 천안에서 '빵지순례'에 나섰던 쌍둥이 판다는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감귤을 만난다.
제주 편의 주인공은 동생 후이바오다. 활발하고 호기심 많은 후이바오가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을 온몸으로 즐기는 모습이 유쾌하게 담겼다.
제주 로컬 시트러스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후이바오가 통귤처럼 변신한 모습을 담은 한정판 굿즈 11종도 출시했다. 인형키링과 키캡키링, 랜덤헤어끈 등 후이바오의 개성을 살린 상품들이다.
기존 루이바오·후이바오 인형을 제주 여행 분위기로 꾸밀 수 있는 귤 티셔츠와 귤 모자 등 '인꾸'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콜라보 굿즈는 이달 14일부터 에버랜드 그랜드엠포리엄과 판다월드샵에서 판매 중이며, 21일부터는 제주시 탑동로에 있는 귤메달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앞에서는 제주 편 여행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
6개 지역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완주 인증서와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 테마가 공개될 때마다 직접 현지를 찾아 여행 스토리를 따라가는 '루이후이 전국 도장깨기'가 새로운 팬 문화로 확산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창과 천안에 이어 제주를 찾겠다는 인증과 여행 후기가 잇따를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제주 편은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10월에는 언니 루이바오가 주인공으로 나서는 새로운 여행 이야기를 선보인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여행 이야기'가 직접 지역을 찾아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경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제주에서도 후이바오의 매력과 제주 감성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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