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조효근 기자] 전남광주시 목포시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복구 작업에 나섰다.
목포시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건어물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인력과 청소차량을 집중 투입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물에 젖은 박스 등 침수 폐기물을 수거하고 피해 상인들의 영업 정상화를 돕기 위한 대민지원 활동을 벌였다. 만호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침수 폐기물 정리와 주변 환경정비 등에 참여했다.
집중호우 이후 우려되는 감염병과 위생 문제에 대비한 방역도 진행하고 있다.
목포시 보건소는 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에 나서는 한편 침수 피해지역에 방역 인력을 집중 투입해 감염병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자원순환과는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도 제초와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설과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도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훼손된 도로를 정비하는 등 부서별 소관 분야에 대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목포시는 피해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과 피해조사를 지속하고 복구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현장에서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피해지역을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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