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성=주남현 기자] 전남광주시 장성군과 유관 단체는 지난 14일 장성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추모 및 기념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 2018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이후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8월 14일마다 추모 및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성청년회의소, 장성군청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기념식에는 김한종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회 의장, 청소년동아리 '소나무' 학생들이 참석했다.
장성군은 지난 1월 소유 및 관리 주체인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로부터 '평화의 소녀상'을 공식적으로 기증받아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소녀상 관리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에 공식 기증된 '평화의 소녀상'을 법적, 행정적으로 더욱 단단하게 보호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평화, 인권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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