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공원·헬스케어타운 예정…CTX 등 교통 호재도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우미건설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에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분양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7일 세종시 대평동에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가구 규모다.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일반공급 1순위, 12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을 연계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조성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학교와 유치원(계획),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약 3만 7000㎡ 규모 문화공원에는 잔디광장과 커뮤니티 스퀘어, 순환형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교통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가까이에 있는 BRT 정류장을 이용하면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오송역(KTX·SRT), 남청주IC, 세종 외곽순환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대전~세종~청주를 연결하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계획대로 2028년 착공해 2034년 개통하면 정부세종청사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이동 시간이 3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생활권 주변 개발도 이어진다. 단지 인근에는 약 5만㎡ 규모 종합의료시설 부지를 포함한 헬스케어타운이 계획돼 있으며, 연서면 일원에는 약 275만㎡ 규모의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가 2031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주차장을 없애 보행 중심의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남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을 마련해 입주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교육과 공원, 교통, 미래 개발 호재를 두루 갖춘 5-2생활권의 입지를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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