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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지역 작가 참여 '예술로 잇다展' 개최
31일까지 봄빛갤러리서 학생·지역 작가 작품 전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1층 '봄빛갤러리'에서 초중고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예술로 잇다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1층 '봄빛갤러리'에서 초중고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예술로 잇다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를 열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문화예술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1일까지 청사 1층 '봄빛갤러리'에서 초중고 학생과 지역 작가가 함께하는 '예술로 잇다展'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전글꽃초, 대전신일중·신일여고 학생들과 지역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학교급과 세대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에는 학생 100여 명이 제작한 15×15㎝ 크기의 소품 100여 점과 지역 작가 3명의 작품 3점이 함께 전시된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과 지역 예술가들의 완성도 높은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작품인 박효정 작가의 '하 하 하'는 반복되는 문자와 조형 요소를 활용해 웃음이라는 감정을 색채와 리듬감으로 시각화한 작품이다. 양슬기 작가의 '집-series'는 나무와 돌, 황동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현대인에게 위로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며, 최기림 작가의 '생기-series'는 곤충을 형상화한 도예 작품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회복의 의미를 담아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청사 내 봄빛갤러리를 활용해 학생과 교원, 지역 주민이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전시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진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전시가 학교와 지역사회가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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