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가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당진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해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과 저수지·물놀이장 등 주요 물놀이 관리 지역에 대한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감시와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23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시설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시설 운영 실태와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했다.
대책기간에는 인명구조함 등 수상 안전시설을 점검·정비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 △수영 금지구역 및 위험구역 출입 금지 △음주 후 물놀이 금지 △기상 악화 시 즉시 물 밖으로 대피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 하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 요원 안내에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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