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 서구 공공도서관은 반려동물 및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여서 더욱 괜찮아지는 날들’ 테마 도서 전시는 8월 한 달간 갈마·가수원·둔산·월평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각 도서관 자료실과 누리집에서 반려동물과 유기견을 주제로 한 책 큐레이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테마 강연은 '반려견의 마음 이해'를 주제로 오는 8월 25일 오전 10시에 월평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서진석 세종애견훈련소장이 반려견의 행동 언어 이해를 비롯한 올바른 의사소통 및 교감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연에 관심 있는 이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월평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월평도서관은 동물보호센터와 협력해 '입양 가족 사진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물이 마련돼 생명 존중의 의미를 더했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반려동물과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공감하길 바란다"며 "인간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따뜻한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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