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제29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대전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장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3% 증가한 7조 4313억 8600만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6조 928억 6700만 원, 특별회계는 1조 3385억 1900만 원이다.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기정예산 대비 0.4% 증가한 6921억 2200만 원이다.
금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인한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상반기 사전사용한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연계한 원포인트 추경으로 편성됐으며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원안대로 심사했다.
최대성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민주당, 동구 2)은 "최근 대전시 재정 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정확한 현황 공유와 책임 있는 재정 운영을 통해 시민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생회복을 위해 편성된 예산이나 절차적 미흡 등 아쉬움이 있으므로 향후 예산 편성에 세심한 주의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경안은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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