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정부 예산 반영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은 전날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윤용근 국회의원(국민의힘,공주·부여·청양)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사업과 정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용근 의원과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청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 추진 방향과 국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군은 주요 건의사업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남부여 IC 설치 △국도 29호선(부여~청양) 4차로 확장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 △폐기물 불법 매립지 안정화 사업 등 모두 16개 현안을 제시했다. 각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윤용근 의원은 "지역 발전은 지방정부와 국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부여군이 건의한 현안과 정부예산 사업이 정부 정책과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을 상대로 적극 협의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군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부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와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국회와 중앙부처, 충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국·도비 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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