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김기재 충남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이 22일 세종정부청사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당진의 미래 성장과 교통·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예산 반영을 공동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국회와 당진시가 지역 핵심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마련한 첫 중앙부처 공동 대응으로 국회의원실과 당진시 간 협력체계를 실질적인 국비 확보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첫 단추로 추진됐다.
이번 방문에서 김기재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은 기획예산처 농림해양예산과와 투자사업관리과를 차례로 방문해 △당진항 개발 관련 건의 △당진~아산간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농림해양예산과를 방문해 당진항 개발과 관련해 정부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어 투자사업관리과에서는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타당성 재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아산·천안권을 연결해 충남 북부권의 동서 교통망을 확충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국도와 지방도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당진항과 산업단지의 물류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당진과 아산·천안 간 이동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김기재 시장과 어기구 의원은 두 사업이 단순한 지역 개발사업이 아닌 당진항 중심 국가 물류망 확충과 충남 북부권 산업벨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국가 기반시설이란 점을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대규모 현안 사업은 당진시의 노력만으로는 추진에 한계가 있는 만큼 국회와 충남도, 중앙정부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기구 국회의원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비 확보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 이외에도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해양경찰인재개발원 설립 △석문산단 인입철도 건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관계 부처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