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본사회 주민참여연구단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 중심 정책 발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주민참여연구단은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6년 말까지 운영된다.
연구단은 읍면동 주민대표와 공개모집 시민 등 총 45명으로, 읍면지역 30명과 동 지역 15명이 참여한다.
연구단은 △소득·금융·경제 △돌봄·의료·복지 △주거·교통·통신 △교육·문화·고용 △지속가능·농정·주민참여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는 12월까지 분과별 토론을 통해 지역 현안을 검토하고 생활 밀착형 개선 과제를 발굴·제안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시장 인사말, 기본사회 개념 및 국내 우수사례 소개, 아산시 현황 공유, 분과별 아이디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50만 자족도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며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주민참여연구단 위원들이 정책 공동 설계자가 되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함께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주민참여연구단 정기회의를 통해 ‘아산형 기본사회 5개년 종합계획’을 연내 확정하고,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시민 중심 정책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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