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은 오정동 체육회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헌혈증을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정동 체육회 회원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약 8개월간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며 헌혈증 20여 장을 모아 왔다. 마련한 헌혈증은 일주일에 3차례 투석 치료를 받는 등 당뇨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의 치료를 돕기 위해 전달됐다.
김경모 오정동 체육회장은 "헌혈증 기증은 수혈용 혈액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아픈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는 가장 뜻깊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을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명나눔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순미 오정동장은 "오정동 체육회에서 보여주신 생명 존중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아픈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