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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세종시장, 25개 읍면동 순회…'시민 목소리'로 시정 밑그림 그린다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주민과 직접 대화
생활 현안 청취·현장 중심 소통행정 강화


세종시 시정5기 읍면동 순방 포스터 /세종시
세종시 시정5기 읍면동 순방 포스터 /세종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들과 직접 만나는 소통 행보에 나선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현장에서 정책 해법을 찾겠다는 구상이다.

세종시는 조 시장이 오는 23일부터 8월 28일까지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지역 내 25개 읍면동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민의 삶을 내 상처를 돌보듯 하라'는 '시민여상(視民如傷)'의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조 시장은 지역별 주요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 주민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시민들과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지역별 현안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 불편과 지역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는 시정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만큼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효능감 높은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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