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들에게 꾸준히 디지털 교육 지원

[더팩트 l 광양=김영신 기자] 광양제철소 코딩교육 재능봉사단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문 코딩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코딩교육 재능봉사단이 14일 광양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딩교육 재능봉사단은 2019년 11월 창단 이후 현재까지 153회, 총 4319시간의 교육 봉사를 진행했다. 광영동 늘사랑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소외계층 아동과 다문화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결과물을 제작하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초음파 센서를 활용한 자동차 주차보조 기능 구현 △불꽃 감지 센서를 활용한 화재 감지 프로그램 제작 △토양수분센서를 활용한 자동 화초 물주기 시스템 제작 등 생활 속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팀별 협업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코딩 기술뿐 아니라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과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는 광양제철소 열연부 기술개발·공정제어 분야 엔지니어들이 강사로 참여했다. 기술연구소 박사 연구원들과 협업해 현장 기술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문병두 코딩교육 재능봉사단장은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엔지니어 멘토링 전문봉사단, 뉴리더스 학습봉사단,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등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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