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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호 당선인, 농업인과 함께 세종 농업비전 논의
'세종농업 미래비전 토론회'…청년농업인·농업단체장 등 60여 명 참석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26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세종농업 미래비전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농업인과 농업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조상호 인수위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26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세종농업 미래비전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 농업인과 농업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조상호 인수위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지역 농업인과 함께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세종형 농업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조상호 당선인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열린 '세종농업 미래비전 토론회'에 참석해 농업인단체장, 청년농업인, 축산인, 도시농업 공동체 등 60여 명과 세종시 농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농업인이 바라는 시정 5기 농정 방향 △청년이 정착하고 미래가 있는 세종농업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세종형 농업정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청년 농업인 육성, 농촌 인력난 해소, 로컬푸드 경쟁력 강화, 농업인 소득 증대, 스마트농업 확대, 축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조상호 당선인은 토론회를 직접 주재하며 참석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듣고 농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업분야 대표 공약은 △로컬푸드 2.0 추진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 지원사업 개선 △농민 지원단가 현실화 단계적 추진 △ 글로벌 복숭아 축제 개최를 통한 농산물 브랜드 육성 등이다.

이 중 핵심 공약인 '로컬푸드 2.0'은 경로당과 산업단지 등으로 공급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 소비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농업인 소득을 늘리고 시민의 먹거리 복지를 향상할 계획이다.

조상호 당선인은 "세종시는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살아있는 도농복합도시"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세종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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