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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의료재단,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7년째 이어진 나눔 실천…지역 학생 위한 '사랑나래 지정장학금' 지원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왼쪽)이 지난 24일 나래의료재단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시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왼쪽)이 지난 24일 나래의료재단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양시

[더팩트ㅣ안양=정일형 기자] 나래의료재단이 안양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진 기부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3일 '나래의료재단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식'을 열고 나래의료재단으로부터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재단이 운영하는 ‘사랑나래 지정장학금’으로 활용된다.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가정환경 변화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안양지역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비영리의료기관인 나래의료재단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 특히 2019년부터 매년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진영 나래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아이들이 처한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경제적 장벽을 넘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7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나래의료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장학금은 학생들이 안양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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