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부여=김형중 기자] 충남 부여군이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여군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여 건강로드, 백제왕도 활력걷기'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백제역사유적지와 부여 원도심을 연계한 모바일 기반 걷기 행사로, 참가자들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백제역사문화자원과 원도심 상권을 하나의 코스로 연결해 관광과 건강,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전용 웹페이지 또는 QR코드에 접속한 뒤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GPS 위치 확인을 통해 스탬프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인증 지점은 △궁남지 포룡정 △부여읍 공영주차장 포토존 △이색창조거리 △중앙시장 △정림사지 오층석탑 △사비왕궁유적 홍보교육관 등 모두 6곳이다.
전체 코스는 약 2.5㎞로, 3600~4000보 정도를 걷게 된다. 참가자들은 연꽃이 만개한 궁남지를 비롯해 백제 유적지와 원도심 곳곳을 둘러보며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획득한 참가자는 연꽃축제장 내 의료지원 부스에서 완주 인증을 하면 홍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기념품은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된다.
부여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제24회 부여서동연꽃축제 걷쥬 챌린지'도 병행 운영한다. 축제 기간 동안 2만 4000보 걷기에 성공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 별도의 홍보 물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백제왕도 활력걷기는 연꽃축제와 백제문화유산, 원도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라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부여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오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궁남지 일원에서 열리며 연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 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tfcc2024@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