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체험형 도로명주소 교육을 운영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활용 도로명주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동시에 도로명주소의 의미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생성형 AI와 메타버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관심을 모았다.
교육은 지난 5월 13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학생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도로명주소 안내 지도를 제작하고,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도로명과 건물번호 체계를 활용해 목적지를 찾는 미션에 참여하며 주소정보 체계를 체험했다.
또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의 원리를 게임과 퀴즈 형식으로 풀어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졌던 도로명주소를 AI 캐릭터와 함께 배우니 쉽고 재미있었다", "우리 집 주소에 담긴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산시는 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실생활에 필요한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주소정보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주소정보를 보다 쉽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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