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정수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점검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18일부터 7개월간 신흥보조수원지와 왕궁배수지 등 정수시설물 2개소를 대상으로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의 안전성과 기능 유지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설물의 물리적·기능적 결함 여부와 구조적 안정성 등을 조사·측정·평가하고, 필요한 보수·보강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정밀안전점검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점검으로, 전문 안전진단업체가 참여해 진행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구조물의 위험요인과 기능 저하 여부, 유지관리 상태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보수·보강을 추진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일 계획이다.
익산시 상수도과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상수도 시설물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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