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배재대학교와 대전 지역 기업 성화테크가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형 취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배재대학교는 산학공동연구실(SEMLab) 주도로 성화테크와 에너지 모빌리티 특화 산학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성화테크는 전기·전자와 정밀 시스템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성장 산업인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학공동연구실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기업협업센터장 김청훈 교수와 전기전자공학과 김진성 교수 주도로 에너지 모빌리티 특화 연구개발과 차세대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산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연구개발 성과가 지역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정주형 취업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배재대 관계자는 "에너지 모빌리티 분야의 연구 역량 강화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우수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재대와 성화테크는 우수한 인턴십과 연구 과정을 거친 학생들이 지역 기업인 성화테크로 자연스럽게 취업할 수 있도록 산학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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