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8일 본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공직자의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폭력예방 전문강사가 참여해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일상과 직장 내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차별적 언행과 고정관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방안도 공유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성별에 따른 편견과 차별이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공직사회 구성원으로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 방안에 대한 교육도 진행해 직원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고영규 시교육청 총무과장은 "성인지 감수성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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