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중앙회가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을 단행한다.
신협중앙회는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6년 협동조합 상생 성장 어부바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협동조합 130곳이 신청했다. 중앙회는 심사를 거쳐 최종 11곳을 선정했으며 사업비 1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단체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미니태양광 설치 △폐기물 재활용 예술작품 제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지능(AI) 콘텐츠 △돌봄·환경·문화 분야 지역 서비스 등으로 구성했다.
지역 단위선정 협동조합과 지역 신협을 1대1로 연결한다. 세무·회계 프로그램 '신협 얼마예요'와 판로 지원 플랫폼 '라이프온' 등을 연계해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사업 종료 후 11월에는 성과공유회도 개최한다.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신협과 협동조합이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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