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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레드햇 써밋서 AI 플랫폼 공개
서비스 처리 속도 3배 증가

이태영 AX팀장이 에이전틱 AI 실제 서비스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비씨카드
이태영 AX팀장이 에이전틱 AI 실제 서비스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비씨카드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비씨카드가 미국 애틀란타에서 직접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소개했다.

비씨카드는 '레드햇 써밋 2026'에서 레드햇과 공동으로 개발한 AI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햇 써밋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콘퍼런스다. 전 세계 IT 개발자와 엔지니어 등이 참석한다.

지난 1년여간 에이전틱 AI 운영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에이전틱 AI는 스스로 상황을 판단해 행동하는 AI를 의미한다. 결제 데이터를 처리 경험을 바탕으로 GPU 자원을 분산 활용한 결과, 운영 비용은 낮추고 서비스 처리 속도를 3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오성수 비씨카드 AI데이터본부장(상무)는 "단순한 AI 도입 사례를 넘어, 오픈소스 생태계에 기여하는 기술 주체로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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