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는 백제문화제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토론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시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아트센터 고마에서 '전환기에 선 백제문화제 발전방안'을 주제로 주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7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백제문화제가 외형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정체성과 역사적 진정성, 국제화 전략 측면에서 한계에 직면했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마련됐다.
시는 특히 역사 고증에 기반한 콘텐츠 신뢰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브랜드 전략을 구축해 백제문화제를 국가적·국제적 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토론회에서는 백제문화제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윤용혁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장이 '백제문화제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송두범 공주학연구원 비상임연구원이 '백제문화제 특화 및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설명한다.
또 오훈성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은 국내외 성공 축제 사례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최혜영 한양대 겸임교수는 명품 축제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차별화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은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에는 이일주 공주문화원장, 최창석 공주향토문화연구회장, 유기준 백제문화제선양위원, 정재윤 백제문화제 집행위원장, 이찬희 백제문화제선양위원 등이 참여해 백제문화제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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