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대학교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연고 프로축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FC와 어린이 병동에서 환우·가족들을 위한 특별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힘든 병원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아이들 곁을 지키며 헌신하는 보호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병동에는 전북현대 인기 마스코트인 '나이티'와 '써치'가 직접 방문해 호응을 얻었다. 마스코트들은 병실 곳곳을 돌며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등 환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전북현대 측은 아이들의 편안한 휴식을 돕기 위해 구단 마스코트 캐릭터가 담긴 '써치 필로우'를 선물로 전달했다. 오랜 시간 병간호에 지친 보호자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북대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돕는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양종철 전북대병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 어린이 환우들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준 전북현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보다 밝고 희망찬 환경 속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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