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평택=박아론 기자] 경기 평택시는 중동사태 장기화로 타격이 우려되는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한 예산 15억 원을 추가 편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추가 예산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특례 보증 5억 원, 중소기업 육성 자금 5억 원 등 총 10억 원을 추가 출연해 마련했다.
해당 예산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배분했다.
또 수출 기업 지원 분야에 총 3개 사업 5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물류비 지원 사업 △수출·환 변동 보험료 지원 사업 △해외플랫폼 입점 사업 등이다.
시는 평택산업진흥원의 중동사태 관련 기업 영향 실태 조사 자료와 시 등 6개 기관 참여 비상경제협의체 회의 등을 거쳐 수요 조사를 통해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와 고유가, 대외 경제 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경영 악화에 제때 대응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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