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유관 기관 협조체계 구축

[더팩트ㅣ익산=김종성 기자] 전북 익산시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선거 관련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섰다.
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에 대한 특별 점검·정비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선거 기간과 선거 이후 난립할 수 있는 현수막 등으로 인한 시야 방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직선거법에 따른 정치적 의사 표현은 최대한 보장하되,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해 시민 안전과 도시 질서를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한다.
이를 위해 각 정당 사무소에 관련 규정 준수를 요청했으며, 익산시민경찰연합회와 전북도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등 유관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효율적인 정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익산시 도로관리과 관계자는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와 시민의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며 "유관 단체와 협력해 선거 전후 광고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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