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교육청 이 학생들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체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건강자람교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종시교육청이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 중인 세종학생건강센터의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
그동안 학생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야 해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의 참여에 제약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건강센터 전문 인력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건강자람교실은 이달부터 읍·면 지역 초·중·고 및 특수학교 15개교, 학생 416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학생 참여와 체험 중심 활동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체형 점검과 바른 자세 교육, 지방 모형 체험을 활용한 비만 예방 교육, 눈운동기를 이용한 시력 건강 교육,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한 구강관리 교육,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이다.
학생들은 강의식 교육 대신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과정을 통해 건강관리 방법을 익히게 된다. 체중 증가 조끼 체험과 손세정제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김유미 세종학생건강센터장은 "학생들이 건강을 어렵고 딱딱한 교육이 아니라 즐겁고 자연스러운 체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신 정책국장은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건강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지역과 여건에 관계없이 균등한 건강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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