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학생 참여형 흡연 예방 활동에 나섰다.
충남도교육청은 11일 홍성 내포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 예방 의식을 높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교직원, 학생자치회, 학부모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금연 다짐 서약, 흡연 예방 홍보물 배부, 교육감과 함께하는 금연 실천 공연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방식으로 운영돼 단순 홍보를 넘어 학교 공동체가 함께 건강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충남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금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기의 흡연 예방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금연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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