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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급식 취약시기 앞두고 '학교급식 특별 점검' 착수
20일까지 간부공무원 현장 방문, 위생·안전 집중 점검

6일 청양고등학교를 찾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현장 급식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6일 청양고등학교를 찾은 김지철 충남도교육감이 현장 급식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도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교육청은 6일 청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급식학교를 대상으로 간부공무원이 참여하는 현장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제적 대응을 통해 급식 운영 과정의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식재료 검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조리 과정 중 교차오염 방지 △가열조리 시 중심온도 확인 등이다.

도교육청은 특히 학교장에게도 식중독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며 급식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짧은 시간 내 대량 조리가 이뤄지는 학교급식 환경을 고려해, 현장 급식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꽃다발과 위생용 손소독제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교육감은 "식재료 방사능 검사와 식중독 예방 진단 지원, 학교 관계자 연구회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전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교육청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높이고 급식 만족도와 질 개선을 통해 학생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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