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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 '석장리 구석기 축제' 폐막…7만 6000명 몰려 성료
황금연휴·어린이날 효과
체험형 콘텐츠·지역 경제 '동반 흥행'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5일까지 나흘간 7만6000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주시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5일까지 나흘간 7만6000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주시

[더팩트ㅣ공주=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의 대표 선사문화 행사인 '제18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나흘간 7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주시는 5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황금연휴와 어린이날이 겹치면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대거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석장리, 선사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체험·교육·공연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개막 첫날에만 2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고, 행사 기간 내내 주요 체험존과 공연장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특히 돌창 만들기와 뗀석기 체험, 동물 쿠키 만들기 등 구석기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구석기인 사냥 퍼포먼스와 창작 뮤지컬 '시간의 강을 건너' 등 공연 콘텐츠도 축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현장에는 '구석기 음식나라'와 농·특산물 판매장, '고맛나루 장터' 등이 함께 운영돼 방문객 발길을 끌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축제는 관람 동선과 편의성을 개선한 점도 눈에 띈다. 체험·판매 공간을 박물관 중심으로 재배치하고 프로그램을 확대했으며 셔틀버스 운행을 늘리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그림 그리기 대회와 기념행사, 축하공연이 집중적으로 열리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공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역사문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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