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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일본 여행업계 초청 사전 답사 여행…소도시 관광 매력 알렸다
죽녹원·대나무축제·전통장 체험 선보여…일본 시장 공략 기대

전남 담양군 죽녹원 전경. /담양군
전남 담양군 죽녹원 전경. /담양군

[더팩트ㅣ담양군=조효근 기자] 전남 담양군이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을 진행했다.

담양군은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일본여행업협회 한국워킹그룹 소속 여행사 관계자 20명과 함께 팸투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한국관광공사와 일본여행업협회가 추진하는 한국 소도시 관광상품 개발의 하나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난해 12월 수도권에 집중된 방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넓히기 위해 '한국의 소도시 30선'을 선정했으며, 이번 답사 여행은 호남권과 충청권 상품 개발을 위해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담양군은 이번 답사에서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을 중심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수려한 대나무 숲과 함께 오는 5월 1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25회 담양대나무축제 현장도 미리 선보이며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담양의 지역성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기순도 전통장 체험과 대통밥, 떡갈비 시식 등을 통해 담양만의 맛과 멋을 경험했다. 담양군은 이런 일정이 일본 관광객이 선호하는 로컬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담양군과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는 이번 답사 여행을 바탕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수도권 중심의 기존 방한 관광 흐름에서 벗어나 한국 소도시의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김동현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을 통해 수도권 외에도 한국 소도시만의 진짜 한국을 엿볼 수 있는 방한 상품의 출시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도시만의 매력적이고 독특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국 담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사전 답사 여행은 담양을 비롯한 한국 소도시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일본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담양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외국인 방한 관광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bb25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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