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교육행정 역량 진단을 통한 성과관리 체계 안착과 기관 운영의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교육지원청·직속기관 평가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은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자 직속기관에 대한 평가를 올해부터 도입해 성과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를 통해 직속기관 사업과 도교육청 핵심정책 간 연계 관리가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고 기관별 우수 정책을 발굴·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관 자체평가(정량평가)와 도교육청 주관 평가(정성평가)를 병행해 자율성과 책임성을 균형 있게 반영하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부담 완화 및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도입에 따른 기관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평가지원단을 전·현직 교수 및 공무원 8명으로 구성, 오는 30일까지 지표 설계 자문을 실시한다.
교육지원청 평가는 지역규모 및 교육여건 차이를 고려해 2개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평가 내용은 국가시책 및 도교육청 핵심 정책을 반영한 △AI 미래인재 양성 △공교육 강화 △책임교육·돌봄 △학교 공동체 회복 등 4개 영역 19개 지표다.
올해는 최우수·우수기관을 선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지난해 평가 결과 모든 교육지원청의 지표별 추진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관 간 서열화를 지양하고 분석·환류 중심의 평가 목적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북도교육청 정책기획과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을 지원하고 신뢰받는 평가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차년도 정책 수립과 사업 개선에 반영해 전북교육의 질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